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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쇼트케이크·무비락 제작)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 개봉 9일차 손익 분기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파일럿'은 개봉 2주 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여름 극장가의 구원 투수로 등장한 '파일럿'의 활약은 손익분기점 돌파 이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코미디 영화 흥행의 정석이 된 '파일럿'은 개봉 2주 차를 맞아 더욱 강력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고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