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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부친상을 당했다.
한편,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아인은 지난 2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4년에 벌금 200만원,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았다.
유아인은 최후변론에서 "이 자리에서 사건과 관련된 나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나의 사건을 통해,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입은 가족, 동료, 팬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을 전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유아인의 판결선고는 9월 3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