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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24년 만에 올림픽 최다 메달을 획득한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났다.
한국 유도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무려 24년 만에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단체전 동메달까지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선수로 출전한 허미미 선수, 체급 차이를 넘어선 상대와 맞서 극적 승리를 얻어낸 안바울 선수, 한국 유도 최중량급 선수 최초로 무제한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종 선수까지 이들이 펼쳐놓을 유도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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