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유하며 활동 재개의 움직임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한동안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김새론은 이번 SNS 활동으로 복귀 의지를 내비쳤는지 주목된다. 당시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도로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웃돌았다.
이후 자숙 기간 동안 김새론은 여러 논란에 휘말렸으며, 최근에는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채용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