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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채종협이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를 통해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장난인 적 없어. 지금도, 10년 전에도. 나는 너 좋아했고, 좋아해"라는 강후영의 고백은 이홍주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
채종협은 "너 지금 나 신경 쓰고 있잖아. 나는, 나 신경 쓰여 죽겠는 너랑 있는 거 좋아"라며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등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탁월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채종협의 출연작 '우연일까?'는 마지막 방송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12,13일 오후 8시 4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