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2kg의 반전 먹성 "24시간 식단 시급한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전 먹성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6일 "동그라미 굴러갑니다. 먹으면 다 얼굴 팔뚝 허벅지로 가는지 금방 살찐 티가 나서 여름엔 24시간 식단 시급한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러면서 좋아하는 파이 먹으러 다니는 저..1인 2파이 했는데 괜찮겠죠"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파이 맛집 데이트에 나선 모습.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연예인 뺨치는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솔이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42~3kg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동반 출연,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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