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배우 한지혜는 "여리여리 예쁜 율언니"라는 댓글로 성유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은 "언니 사진 보니까 더위가 싹 사라지는 거 같아요. 사랑해요 언니", "울언니 예쁘다. 아기들이랑 건강히 있죠?", "자주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이후 짧은 기간 동안의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산 후 6개월 만에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MC로 활약하며 빠른 복귀로 주목받았다. 성유리는 당시 "급 다이어트와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현재 쌍둥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