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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정환이 이혜원과 결혼을 후회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우리가 몇 년도에 만났냐"고 질문했고, 안정환은 바로 대답하지 못한 채 머뭇거렸다. 이에 이혜원은 "(내가) 몇 년도 미스코리아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97..98년"이라며 자신 없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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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오늘 집에 같이 들어가야 한다"며 압박했고, 안정환은 "멋진 언니가 아니고 화내는 언니"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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