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영어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획득했다.
제니가 영어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획득하면서 세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일단 제니가 본인의 개인 명의로 등록한 상표권을 사용해 개인 사업자로 영리 활동을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제니는 개인 레이블 OA(오드아틀리에)를 설립한 상태. 만약 OA가 제니 명의로 등록된 상표권을 사용한다면 세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제니가 상표권 세금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계약만 체결하고 개인 활동은 각자 진행하기로 한 상태다. 이들은 내년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