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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수트 선재 떴다!"
사진 속에는 신랑 신부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주우재 뿐만 아니라 절친 변우석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신부 옆에서 모델과 배우 포스를 뽐내며 빛나는 하객의 정석을 보여줬다. 변우석은 흰색 라운드 티셔츠에 블랙 수트를 장착해 깔끔한 결혼식 하객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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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에서도 신랑 바로 위에 자리해, 대세 배우를 지인으로 둔 신랑을 그날의 주인공으로 더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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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변우석은 최근 한달만에 SNS를 재개했다. 드라마 종영 후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가진 변우석은 현재 아웃도어, 금융, 전자, 뷰티 등 굵직한 브랜드 모델로 잇따라 발탁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