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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김새론과도 절친이었나…'키스마크 셀카'에 "장난감 버려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4-08-03 12:31


한소희, 김새론과도 절친이었나…'키스마크 셀카'에 "장난감 버려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소희의 새로운 친목이 공개됐다.

한소희는 2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술봉 모양의 비눗방울을 든 채 셀카를 찍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의 외모는 화려한 요술봉보다 더 화려했다.

회색 렌즈를 낀 한소희는 얼굴에 키스마크 스티커까지 붙여 화려함에 정점을 찍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댓글이 있었다.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이 "장난감 버려라"라고 댓글을 단 것. 친근해 보이는 반말 댓글에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절친인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희, 김새론과도 절친이었나…'키스마크 셀카'에 "장난감 버려라"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취소 기준을 훌쩍 넘는 수치였다. 김새론은 당시 사고로 인근 변압기를 고장 내 일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는 등 영업에 지장을 주기도 했다.

이에 김새론은 벌금 2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재판 당시 김새론은 생활고를 호소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최근에는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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