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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DJ DOC 정재용이 딸의 분리불안 심해 전 아내가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19세 연하의 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와 결혼한 정재용은 "사실 그 나이 차이가 쉬운 나이 차이는 아니었다. 어떻게 연인으로 발전돼서 연애를 2년 정도 하고 결혼했다"고 밝혔다.
결혼 다음 해에는 딸이 태어나면서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두 사람은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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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김구라는 "저게 당이 많은데 아침부터 저렇게 먹으면 공복에 혈당 확 올라간다. 차라리 아메리카노 먹는 게 낫다"라며 걱정했고, 정재용은 "살찌는 데 이유가 있다"며 반성했다.
이지훈은 "하루에 다섯 봉도 많은데 한꺼번에 다섯 봉이라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고, 김원준은 "넌 건강 프로그램 나갔으면 혼났다"며 경악했다.
'꽃중년' 멤버들의 지적에 정재용은 "습관 되다 보니까"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김원준은 테이블 위에 소주병을 발견하고는 잔소리했고, 이에 김구라는 "하나하나 혼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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