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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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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두 자녀가 아빠인 최동석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기간 동안 빠르게 이사를 마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결혼,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매체를 통해 최동석이 현재 박지윤 명의인 제주도 집에서 홀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결혼 흔적이 남아 있는 집을 떠나 이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