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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4' 출신의 지미X희진 커플이 '돌싱글즈 외전' 최종회에 출연, 결혼-임신이라는 '겹경사' 소식 발표와 함께 서울에서 시작한 결혼 준비 현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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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지미X희진은 서울에서 '웨딩드레스 투어'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지미와 함께 드레스 숍에 도착한 희진은 "이미 한 번의 피팅 경험이 있어서, 나에게 어떤 스타일의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잘 안다"며 너스레를 떤다. 반면 드레스 피팅 경험이 처음인 지미는 잔뜩 설레는 마음으로 희진의 환복을 기다리는데, 드디어 드레스를 입은 희진을 눈앞에 마주한 지미는 갑자기 복받치는 감정과 함께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예비 신랑' 지미의 눈물에 희진 또한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아, 이들의 '오열 파티' 드레스 피팅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행기로 6시간 거리의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희지미' 커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결혼 후의 계획까지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지미X희진의 '선 임신, 후 결혼' 뒤죽박죽 결혼 준비 현장은 8월 1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MBN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