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짠한형' 고준희가 무대공포증을 고백했다.
고준희는 "카메라 공포증은 없다. 연기를 계속 카메라 앞에서 했으니까 카메라 공포증은 없는데 사람들 앞에 서서 라이브를 한다는 게 미칠 거 같더라. 저는 연극영화과 다닐 때도 연극을 한다고 하면 너무 떨리니까 저는 연출부 하겠다고, 팜플렛 돌리겠다고 했다. 무대에 서야 되는데 20대 때도 못하겠는 거다. 너무 떨린다"고 토로했다.
|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