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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컴백을 확정 짓고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태민 미니 5집 'ETERNAL'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올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 창단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른 태민은 연이어 미니 5집 'ETERNAL' 발표,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