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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퇴폐미를 자랑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온몸에 타투를 한 상태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고 이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며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고백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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