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나나는 등 부분이 드러나는 민소매 크롭탑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때 나나의 쇄골과 어깨, 팔 부분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자백' 시사회 당시 전신 타투를 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했을 당시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나나는 "타투를 하게 됐을 때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였다. 나만의 감정 표출 방법이었던 거 같다"면서 "그런데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뭐 지우면 되지. 어려워?' 해서 지우게 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