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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남창희(42)가 사랑에 빠졌다.
2000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코너 중 '스타스쿨'에 출연하면서 노련한 화술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남창희는 이를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천하제일외인구단', '코미디빅리그', '주간 아이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한국인의 식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다.
또 드라마 '야인시대', '때려', '논스톱5', '프라하의 연인', '건빵선생과 별사탕',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선샤인' 등에도 출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2019년에는 조세호와 발라드 듀오 조남지대를 결성, '거기 지금 어디야', '좋은 집이 무슨 상괸이에요', '바보야 왜 그래', '한겨울 날의 꿈'을 발표하는가 하면, 2022년 11월 솔로곡 '나는 어떠니'를 내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