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예명 '그리'로서의 은퇴를 선언했다.
식사 후 이들은 김구라의 '추억방'으로 향해 동현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애틋한 추억에 빠졌다. 그러나 이들은 곧 "사람이 추억에만 머무를 수 없다, 현실에 충실해야지"라고 의기투합한 뒤, 방을 나와 외출 채비에 나섰다.
|
|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