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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피부관리 비결? "수술 대신 시술…주변에 망한 사람 많아"(최화정이에요)[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4-07-25 20:25


최화정, 피부관리 비결? "수술 대신 시술…주변에 망한 사람 많아"(최화…

최화정, 피부관리 비결? "수술 대신 시술…주변에 망한 사람 많아"(최화…

최화정, 피부관리 비결? "수술 대신 시술…주변에 망한 사람 많아"(최화…

최화정, 피부관리 비결? "수술 대신 시술…주변에 망한 사람 많아"(최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절대동안 최화정이 피부관리 비결을 이야기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남자친구,살안찌는법,피부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구독자 50만을 돌파한 최화정은 감사인사를 건내며 "이런 날 음식이 빠질 수 없다. 그리고 이 샴페인은 하정우 씨가 '최파타' 마지막날 선물로 들고 오셨다"라며 고가의 샴페인을 바로 열어 제작진과 나눠 마셨다.

최화정은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울쎄라 써마지를 1년에 한 번씩 받는다.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나이 앞에서 그렇다. 1년 전 모습도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

이어 "또 어떤 사람은 나한테 '최화정 너무 주름이 자글자글하더라'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거다. 난 너무 안티에이징은 별로다. 돈 낸 티를 내야지라며 수술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수술 대신 10번 나눠서 조금씩 하겠다. 주변에서 수술 해서 망하신 분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한 구독자는 "언니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잖아요. 특별히 많이 먹게된 계기가 있냐"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이건 집안의 가풍이다. 저희 엄마가 굉장히 자주 잘 드셨다. 근데 엄마가 엄청 말랐다. 그래서 나도 유전적으로 살짝 엄마를 좀 닮지 않았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햄버거는 최고 몇 개나 드세요"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난 햄버거는 5개씩 먹고 그러지 않는다. 햄버거 먹고 프렌치후라이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애플파이 먹고 그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구독자는 "한 10년 전인가 언니가 '해피투게더'에 나오셨을 때 김영철 오빠한테 핥아먹는 초콜릿을 선물했거든요. 연인끼리 하는 거라면서요. 언니 그거 진짜 어디서 사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최화정은 "에로틱한 샵에서 팔았던 것 같다. 근데 나도 선물을 받은 거다. 근데 내가 웃기려고 선물을 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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