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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새벽 개인 계정에 남긴 심경글로 팬들을 발칵 뒤집었다. 뱀뱀의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걱정이 쏟아지자 직접 등판, 심경글에 대한 해명에 나서며 논란을 일단락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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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이날 오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었고 오랜 시간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이다"며 심경글을 남긴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거고 쉴 시간도 찾아보겠다. 괜찮을 거다. 걱정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