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새 집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서유리는 "휴 일단 이사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소파 가죽 갈이 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후 서유리와 최병길PD는 금전 문제와 부부 문제 등을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서유리는 용산에 위치한 아파트를 처분하고 경기도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