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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탈주'(이종필 감독, 더램프 제작)가 23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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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추격 액션, 이제훈과 구교환의 완벽한 호연,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던져주는 메시지와 인물 간의 관계성까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여전히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는 '탈주'는 꺾이지 않는 장기 흥행세를 토대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대표주자로 완벽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