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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동석은 그간 앓던 희귀 질환을 고백했고, 이윤진은 일출 여행을 떠났다.
복잡한 심경으로 7살 위 친형을 찾아간 최동석. 형은 최동석을 걱정하는 부모님을 언급하며, 차마 최동석에게 직접 연락하지 못하고 에둘러 안부를 묻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 이혼 소식을 들었다는 최동석은 "(부모님이) 나를 보면서 애달파 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못내 쓴웃음을 지었고, "좋은 아들은 아닌 것 같아"라며 자책하자 형이 다독이며 형제의 우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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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듯 평범하고, 평범한 듯 특별한 각양각색 싱글 라이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7월 30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4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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