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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남길이 무더위 속 긴 사제복을 입고 '열혈사제2'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열혈사제2'를 위한 김남길의 '열혈' 연기에 "많이 보고 싶어요 기다릴게요", "대프리카에서 코트라니", "배우도 스태프들도 다 고생이네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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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에는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한다. 극중 김남길은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열혈사제2' 5년 만인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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