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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가 아닌 장모님과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윽고 장성규는 장항준의 작업실에 입성, 장항준을 만난 후 "왜 집에서 안 주무시는지?"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시나리오 작업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희는 부천에 있는데 왜 먼 곳으로 작업실을 잡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은희가 먼 데로 간 거지 내가 먼데로 온 게 아니다. 애 학교만 졸업하면 이쪽으로 올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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