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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귀검사'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홍문 50 레벨로 캐릭터를 생성해 빠르게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버 '신출귀몰'과 홍문 1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필드 '폭염의 대서구릉'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폭염의 대서구릉'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이벤트 주화'를 획득해 '미지의 검은색 빛나는 장신구 도안', '고대 수호신령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역왕 홍석근', '각성 비월', '각성 진서연', '기생 유란' 등 15종의 고대 등급 '수호신령'을 공개했다. 고대 등급 '수호신령'을 장착하면 '신령 옵션', '영력 특수 옵션' 등의 능력치가 증가해 보다 수월히 적을 물리칠 수 있다.
이외에 '빛나는 고대 장비'의 장신구 세트에 '반지', '장갑', '허리띠' 장비를 추가하고, 랭킹 던전 '도전자의 성전'의 보스를 '대나찰 왕기'로 개편하는 등 이용자들이 각자의 성장 수준에 맞춰 도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