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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가 20대 못지않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시니어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본업은 물론 TV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는 정재형이 동년배 출연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공감요정재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사랑받는 '대세 MC' 장도연과 최근 한층 강력한 비주얼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신美 안재현에 더불어, 연애 프로그램 과몰입러 '오마이걸' 효정의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50대라는 숫자가 무색한 비주얼과 MZ세대 못지않은 솔직함으로 전 세대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JTBC '끝사랑'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