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윤진이 딸과 함께 일출을 보러 떠난다.
이제는 단 둘 뿐인 발리 생활. 이윤진은 학업과 음악에 열정을 보이는 소을이를 바라보며 "훗날 (내가) 경제적으로 무능력해서 소을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할 수 없다"라며 다시 한번 가장으로서 의지를 다잡는다. 조윤희가 "꿈꿔왔던 모녀 사이"라고 표현할 만큼 돈독한 이윤진과 딸 소을. 하지만 친구 같은 모녀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소을이의 폭탄 선언이 터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