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위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윤정이 가수 조갑경과 나르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을 집에 초대한 모습이 공개됐다.
조갑경이 최근 큰아들이 결혼했다면서 1967년 생이라고 밝히자 제이쓴은 깜짝 놀라기 시작했다. 조갑경과 자신의 어머니의 나이가 같아서 그랬다고. 제이쓴은 "제가 지금 38살인데 엄마가 저를 19살 때 낳았다"라고 말했고 조갑경은 "엄마가 되게 예뻤나 보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그냥 취득해 보고 싶었다"라며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현희가 젖몸살이 심해 마사지를 해줬다. 너무 아프다고 해서 제가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현희 씨가 결혼을 잘 한 거네"라는 반응이 나오자 제이쓴은 "아내가 결혼을 잘 했다기보다 아내가 괜찮은 사람이기에 저도 따라가는 거다"라며 아내 사랑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