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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무섭다. 찾아오지 말아달라". 자택 공개 후 무단침입 등 피해를 호소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델 한혜진 또한 무단침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한혜진은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홍천 별장을 공개했던 바. 이후 홍천 별장에 여러 차례 무단 침입 피해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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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지난 4월에도 SNS를 통해 "부탁 드린다. 찾아오지 말아달라.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된다. 무섭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무단 침입 사례에 결국 한혜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천 별장 주위로 새롭게 울타리를 설치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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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다음 시즌을 묻는 팬들에게 "힘들 것 같다. 집은 나와 오빠,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공개되고 나니까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