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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케빈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케빈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군복 차림의 케빈오는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한층 더 듬직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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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자인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33세의 늦은 나이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그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입대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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