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상아가 관상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성형으로 팔자를 바꾸기 위해서 '관상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밝힌 이상아는 콧구멍 성형에까지 욕심을 내는데, 이에 자매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고 급기야 박원숙은 "너 안 볼 거야"라며 강경하게 설득에 나선다.
|
|
12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이상아가 행복하길 바랐던 어머니는 딸의 연이은 이혼에 속상함을 숨기지 못했다. 반면 이상아는 "엄마는 내가 불쌍한 걸 몰라!"라며 본인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며 눈물까지 보인다.
이상아와 어머니가 수십 년 동안 묵혀 뒀던 서로에 대한 진심은 18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