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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까바' 최초로 바이크를 공개한다.
오정연은 바이크에 빠지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오정연은 "평소 워커홀릭이라 취미가 없었다"며 "'프리 선언' 이후 번 아웃 극복을 위해 대학생 때 로망이었던 버킷리스트를 뒤늦게 실현하면서 바이크를 타게 됐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갑자기 토크가 난자 냉동 이야기로 새면서 조정식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오정연은 "현재까지 22개를 얼렸다"고 말하며 호스트 유다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