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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항상 밝은 표정을 짓던 가수 이찬원이 폭풍 오열한 사연은 무엇일까.
황윤성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수입이 없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지 못하고 뒷바라지만 받았다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수익이 늘었지만 과거 아이돌 활동 때 들었던 앨범 제작비 등을 메꾸느라 데뷔 8년 차까지 정산금이 0원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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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가슴 뭉클한 여운을 남긴 이찬원과 황윤성의 눈물 어린 사연은 오늘(16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