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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세븐틴 우지가 AI 작사·작곡설에 즉각 반박했다.
그 이유로 BBC는 우지가 지난 4월 진행된 세븐틴 베스트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AI를 가지고 실험을 해봤다. AI를 활용해 곡 만드는 연습을 했다. 기술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싶기 때문"이라 밝힌 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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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지의 반박에 BBC는 "그러나 이후 우지는 인스타그램에서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한다'고 밝혔다"는 내용만 추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세븐틴 곡 가사에 AI가 사용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외신에는 내용 정정을 위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