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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트리플에스 김유연 "작년 초 첫 정산, 대기업 과장급 연봉 받아"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13 23:53


'전참시' 트리플에스 김유연 "작년 초 첫 정산, 대기업 과장급 연봉 받…

'전참시' 트리플에스 김유연 "작년 초 첫 정산, 대기업 과장급 연봉 받…

'전참시' 트리플에스 김유연 "작년 초 첫 정산, 대기업 과장급 연봉 받…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트리플 에스가 첫 정산 금액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걸그룹 최다인원 24인조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완전체 지방행사 스케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트리플에스의 김유연과 김나경이 '전참시'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유연은 '멤버마다 번호가 있다더라'는 질문에 "24명 전원이 한꺼번에 공개된 게 아니라 숙소에 한 명씩 입주를 했다. 입주 순서가 S에 붙은 번호다"고 했다. S1 윤서연이 지난 2022년 5월 공개, 마지막 S24 지연은 지난 2024년 4월 공개되며 두 사람이 2년 차이가 난다고.

전현무는 "초대형 그룹으로 제작비만 100억이 넘었다더라. 첫 정산을 받았는데 대기업 연봉 정도 받았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김유연은 "첫 정산을 작년에 받았다. 저는 멤버들 고기 사줬다"며 웃었다.

그때 솔비는 '지난 2006년 첫 정산'을 묻는 질문에 "제가 활동했을 당시에는 현금을 봉투에 주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참시' 트리플에스 김유연 "작년 초 첫 정산, 대기업 과장급 연봉 받…
김유연은 "제가 맏언니다. 2001년생이다. 막내가 2010년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나경은 "언니랑 세대차이 나냐. 멤버들 입장에서는 언니가 꼰대처럼 느껴지기도 하냐"는 질문에 "언니가 보이기엔 이래 보여도 그런 스타일 아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경은 "동생들을 엄청 아낀다. 인상이 차가워보이지 않나"고 해명했다.

특히 김나경은 비비의 동생이라고. 김나경은 "'밤양갱'으로 유명한 비비 동생 나경이다. 4살 차이 난다"며 '밤양갱' 한 소절을 선보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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