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때아닌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취재진이 없는 공항 내부에서 찍힌 레드벨벳의 목격 사진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이 찍어 공개한 사진에는 슬기의 하이힐을 여자 매니저가 양말에 신고 있고, 대신 매니저가 신고 있던 운동화를 슬기가 신고 있던 것.
|
앞서 지난 2020년 멤버 아이린이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를 상대로 한 갑질논란이 일며 당분간 자숙 시기도 가졌던 레드벨벳이기에 오랜만의 컴백 직후 비슷한 논란이 일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8월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HAPPINESS : My Dear, ReVe1uv)을 개최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