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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근 제주에서 운영하던 카페의 문을 닫게 됐다고 소식을 전한 이상순의 커피를 서울 모처에서 다시 맛볼 수 있게 됐다.
4일 이상순이 발매한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는 첫 솔로 EP 'Leesangsoon' 발매 이후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 모든 이의 일상이 아무런 근심 없는 평화로운 하루들로 채워지길 바라는 이상순의 바람이 담겼다.
이상순은 영상에서 "커피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야 중 하나고, 스페셜티 업계의 숙제가 있다.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것"이라면서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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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