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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RM의 솔로 2집이 연일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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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RM의 솔로 2집을 '실험적인 앨범'이라고 평하면서 수록곡 '도모다치 (feat. Little Simz)'를 '2024 상반기 베스트 송'으로 꼽았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살면서 누구나 느꼈을 이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RM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에 오르며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두 작품을 연속으로 이 차트 '톱 5'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는 37위로, 솔로 앨범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