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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고(故)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개봉하자마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개봉 첫날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말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탈출' 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