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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유미가 헤드 셰프로 출격, 8년 경력 베테랑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특히 최우식에 이어 정유미와 주방을 담당하게 된 고민시는 "유미 셰프님이랑 같이 하니까 되게 안정감이 있어요. 되게 마음이 편안하고"라고 말하며 일하면서 콧노래를 부르기도 해 그 어느 때보다 수월하게 돌아가는 주방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또한 이서진 때문에 뿔난 최우식이 유쾌한 상황극을 예고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복잡한 분할 결제 방식에 헤매던 이서진이 계산 실수로 손해를 보자 이를 놓치지 않고 한 소리 하는 연기에 돌입하는 것. 이에 시청자들의 확실한 웃음 버튼인 잔망 요정 최우식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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