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엄청난 재력가 집안을 밝혔다.
이에 민니는 "부모님 집이다"라며 태국 집을 공개했다. 이를 본 김재중은 "되게 부자구나"라고 놀랐다. 그러자 민니는 "아니다. 집 되게 오래됐다"고 말했지만, 김재중은 "청와대도 오래됐고 백악관도 오래됐는데 되게 좋잖아"라고 했다. 또한 집 안 헬스장에 이어 수영장까지 등장하자 민니는 "수영장은 집 아니다. 호텔이다"라고 정정하기도.
특히 김재중은 "할머니가 호텔 오너냐"고 묻자, 김재중은 "진짜 공주님이었구나. 미안하다 소고기를 해줬어야 하는데"라며 감탄했다.
|
이에 민니는 "실제로 왕족 분들이 썼던 거다"라고 밝혔고, 김재중은 "저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착용한 물건 값어치가 10억이 넘냐"고 물었다. 민니는 "벨트만 3억이다. 다 진짜 금이고 다이아몬드다. 엄청 무겁고, 장난도 못치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핑크 리사,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중 태국인으로서 내가 몇 위다?"라는 질문에 민니는 "어떻게 뽑냐. 너무한다"라며 자신을 3위로 꼽았다.
또한 리사와 찐친 임을 밝힌 민니는 "키링 태국에서 유행하는 거라 구하기 힘들다. 근데 리사가 6개 다 구해줬다. 전화 와서 '키링 리셀인데 사줄까?'라고 물어서 사지 말라고 했는데 선물로 줬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