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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실장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과 별개로 A씨는 지난해 9월 이선균을 협박해 3억 원을 뜯은 혐의로 추가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첫 재판에서 "해킹범으로부터 협박받은 사실을 (이선균에) 알렸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