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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지난 10일(수) 3-4화 공개 이후, 흥미진진한 서스펜스와 통쾌한 사이다 같은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 3-4화에서는 각기 다른 목표와 욕망을 쫓는 캐릭터들의 더욱 복잡해진 관계가 눈길을 끈다. 친구 주혁을 죽인 범인이 오완수(김하늘)를 노린 테러범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챈 화인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은 화인가의 아이콘 완수를 지키려 한다. 계속된 수사 끝에 그는 화인가 명예회장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고, "범인은 화인가 사람이다!"라며 과연 내부의 적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