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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가 서울 서초구에서 레전드 인맥들과 번개 모임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늘(11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밥이나 한잔해(연출 진보미)' 8회에서는 마지막 번개 모임을 갖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내 가구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밥이나 한잔해'는 서초구에서 특급 인맥들과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와 함께 서초구 번개 모임에는 '본투비 서초 키즈'라는 김희선의 구 남친(?)이 소환될 예정이다. 특히 김희선은 192cm의 장신 피지컬을 가진 연하 남친을 만날 때마다 남몰래 노력해야 했던 웃지 못할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해 과연 그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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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배우 장혁이 이날 자리에 깜짝 등판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굴 예정. 밥친구 이상엽의 번개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온 것. 특히 김희선은 장혁을 향해 "만나면 꼭 묻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과연 어떤 질문이 나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교육과 예술, 교통의 요충지인 서초구에서 만난 만큼 교육 이야기도 빠질 수 없을 터. 특히 김희선은 현재 LA에서 유학 중인 영재 딸 연아 이야기를 하며 "과거엔 대치동을 하루 16번까지 가봤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배우 아닌 엄마 김희선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밥한잔' 멤버들의 특별한 자녀 교육 이야기도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초구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tvN '밥이나 한잔해' 8회는
오늘(11일, 목)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