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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정하가 데뷔 전 의외의 경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tvN '감사합니다'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 '감사합니다'는 건설회사 감사팀의 이야기를 다룬 오피스 활극. 장도연은 "두 분은 직장 생활을 해보신 적은 없지 않냐"고 물었고 이정하는 "전 있다. 저는 점장 같은 걸 했다. 물류센터에서 일했다"고 밝혔다.
이정하는 "스무 살 때부터 해서 스물 셋까지 했다"며 "경력이 쌓이다 보니까 점장이 됐다"고 밝혔다. 자신의 직장생활 적성에 대해 이정하는 "잘했던 거 같다. 박스가 각 구역이 있다. 구역에 박스를 분류해서 넣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잘했다. 너무 빨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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