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요즘의 나는 그 좋아하는 연기를 한지도 오래 되었고, 자주만나던 친구도 '진짜 오랜만이다, 잘지냈어?'로 시작하고, 해가지면 사람들을 안 만나니 술 먹을 기회도 없다. 또 좋아하는 노래방도 안 가는 일상을 살아간지 너무 오래이다"라고 육아에 집중하는 삶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말야, 내 삶 그 어느 때보다 너무 너무 충만해. 나 잘 살아가고 있는거 맞지?"라고 엄마로 충실한 삶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동료 연예인 및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들, 모두 잘 하고 있는거 맞다" "아이로 인해 일상이 통째로 바뀌었지만 더욱 행복해졌다" "다은씨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보인다"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가장 예뻐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