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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가 '허수 판독기'를 본격 가동한다. 그는 재수생 도전학생의 책들을 보고는 "군침이 돈다"라며 흥미로워했다.
한편, 정승제는 인생 처음 만난 역대급 노베이스 도전학생과 솔루션을 시작하고는 "나 어떡하지"라며 난감해했다. 불안감에 정승제는 신개념 솔루션을 제시하며 초밀착 케어에 나선 가운데 정승제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포착돼 성인 도전학생과의 솔루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버지마저 "우리 아들이 노베이스다"라고 증언할 정도로 공부를 해본 적 없는 티가 나는 초특급 노베이스 도전학생의 솔루션과 정승제의 눈물의 이유는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만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